2007. 11. 16. 11:17ㆍHappy Self Acdemy
2007.11.15 (목)
어제 밤 술에 취해 대전연수원에 있는 교육 동기들에게 간다고 얘기했음이
문득 떠 올랐다.
이따가 작업 들어가기 전에 한 번 가 봐야지! 라고 생각을 하였다.
춘장대
어제 밤 홍원 항의 횟집에서 소주를 엄청 많이 마셨는가 보다. 눈을 떠 보니 낡고 낡은 여관 방이었다. 4명이 비 좁은 공간에서 포개어 자고 있었다. 답답함에 일어나서 씻고 밖으로 나와 보니 참 맑았고 주변의 공기 또한 환상적이었다. 조금을 걸어가니 춘장대 해수욕장인데 엄청 큰 해수욕장이었다. 두 팔을 크게 벌려 시원한 바다 내음을 음미하였다. 어제 밤 술에 취해 대전연수원에 있는 교육 동기들에게 간다고 얘기했음이 문득 떠 올랐다. 이따가 작업 들어가기 전에 한 번 가 봐야지! 라고 생각을 하였다.
술 먹은 죄
아침을 먹고 난 대전으로 갔으면 했는데
'Happy Self Acde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커먼스 휠 (0) | 2007.11.19 |
---|---|
청소부 아저씨 (0) | 2007.11.17 |
이렇게 좋을 수가...But, (0) | 2007.11.16 |
틈만나면 자니? (0) | 2007.11.16 |
제발 원하건대 (0) | 200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