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자니?

2007. 11. 16. 10:59Happy Self Acdemy

2007.11.13 (화)

동료인 현기창 과장님이 하는 말! 넌 의자에 앉기만 하면 자냐? 한다.

정말 많이 피곤한가 보다.

비몽사몽 간신히 금산의 클린업 작업을 마쳤다.



틈만 나면 자니?

금산지점에는 11시경 도착했다. 정말 피곤했다. 몸이 많이 지쳐있었다. 새벽 1부터 작업이 시작되기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의자에 앉았다. 그냥 그대로 잠이 들었다. 옆에 함께 온 동료가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게 느껴졌지만 몸이 일어나지질 않았다. 새벽 1가 되어 힘들게 일어났다. 클린업 작업을 하고 나니 새벽 3였다. 작업을 마친 후 본부 상황실로 돌아와 의자에 앉았는데 저절로 잠이 들었다. 동료인 현기창 과장님이 하는 말! 넌 의자에 앉기만 하면 자냐? 한다. 정말 많이 피곤한가 보다. 비몽사몽 간신히 금산의 클린업 작업을 마쳤다. 내 의지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음을 느꼈다. 쉬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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