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4. 22:45ㆍHappy Self Acdemy
너무도 큰 기쁨에 교수님께 감사편지를 썼다.
비록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님께 배운 많은 지혜가 나의 동료에게 전달되었다.
그 전달이 나를 행복하게 하였다.
정말 행복하게 하였다.
특별한 경험? 아니면 신기한 경험?
너무도 큰 기쁨에 교수님께 감사편지를 썼다. 비록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님께 배운 많은 지혜가 나의 동료에게 전달되었다. 그 전달이 나를 행복하게 하였다. 정말 행복하게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너무도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너무도 신이나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어 편지를 씁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생애 첫 컨설팅을 하였습니다. 컨설팅이라고 하니 좀 거창한 듯 하네요. 별건 아니고 MBB로서 BB리더의 과제를 지도하였습니다. 지도할 능력은 사실 안되고 또 하나의 리더라는 생각으로 함께 고민 하였죠. 어떻게 나의 BB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MBB 교육 받을 때 무엇을 배웠는가? 당시 교수님은 날 어떻게 지도하였는가? 하는 등의 생각으로 그 때를 차근차근 되짚어 보며 지도하였습니다. 많은 질문으로 또 끊임없는 질문으로 과제의 Output Image를 그리게 하였고, 전체적인 내용이 윤곽을 드러내게 하였습니다. 결국 과제의 내용은 비 부가가치적인 업무를 대폭 제거하여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힘을 쏟도록 만들고자 하는 과제였지요. 무선사업을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를 요약 정리하고, 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시대의 흐름과 변화방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인지 정리하도록 하였지요. 그리고 목표를 설정하고 범위를 정하였으며, 팀 구성을 끝으로 한 장짜리 보고서(팀차터)가 완성되었답니다. 남은 것은 본부장님과 많은 상무님, 부장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었답니다. 또 다시 지난 교육을 떠올렸지요. 결국 이 또한 질문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질문을 강조하신 교수님을 떠 올리며, 배대리님! “발표의 핵심은 질문입니다.” 하면서 발표 시작 전에 어떤 질문으로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킬지 고민해 보라 하였지요. 또한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기에 열정적이고 단호한 어투로 힘있게 발표할 것을 주문하였답니다. 연수원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꺼내어 띄워놓고 부족하지만 직접 시범도 보이면서 함께 열심히 품질경영위원회 발표를 준비하였답니다.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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