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2011. 3. 9. 12:41Happy Self Acdemy


2011.3.9.수.

종일 힘든 하루였다.

전날 술을 그리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던지,

나도 모르게 나이를 먹은 것처럼

소리소문없이 체력이 저하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을 생각해야겠다.

술도 자제하고,

틈나는대로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그렇게 나를 돌봐야겠다.

나를 돌봄이

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고

내 아내를 돌보는 것이고

결국 내 가정을 돌보는 것이기에...

그렇게 나를 잘 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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