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

2017. 10. 22. 15:21Photo & Feel - 사진 그리고 느낌

사물을

자연을

사람을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슬쩍

한번

훑어 보고

 

앞뒤좌우

자세히

살펴 보고

 

겉과 속

꼼꼼히

관찰하면

 

떠오르는 느낌

뭉클하는 감성

생각나는 행복

 

그대로

내 마음의

여백

 

여기저기

어디든

적어 넣으면

 

그대로

좋은

나의 글

 

행복을

전하는

좋은 글

 

오늘은

어디에

적을까?

 

그래

경주의

동궁과 월지!

 

달빛 비치는

연못 위

파란 밤하늘 여백이 좋겠다.

 

 

 

 

 

 

 

 

 

 

 

 

 

 

 

 

 

사진. 경주 동궁과 월지

선선한 밤바람 맞으며 밤마실하기 정말 좋은 곳이네요.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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