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2011. 4. 29. 06:15Happy Self Acdemy


2011.4.29.금.

회사 20층 창 밖을 바라 보는데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몽실 몽실 예뻤다.

파아란 하늘이 바다 같았다.

비 개인 하늘이라 그런지 청명한 느낌이었다.

거지 같은 여직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짜증 완빵이었다.

맑은 날. 예쁜 날. 스트레스 받은 날.

그런 날이었다.

잊자. 참자. 부딪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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