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7. 19:18ㆍKT MBB Academy
MBB Academy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반성
왜 당당하게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는 걸까! 식스시그마 심화과정 교육 중에 간간히 던지는 교수님의 질문에 소리 내어 당당하게 답변을 하지 못했음은 물론 망신당할까 하는 어리석은 두려움으로 내가 생각하는 의견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 만큼 자신이 없는 탓이리라. 그 만큼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이리라. MBB가 되고자 하는 후보로서 지식에 대한 부끄럼으로 가득찬 현재의 나이지만 Academy를 수료한 후는 지식에 대한 당당함을 갖추겠다 의지를 다져봄과 동시에 부족한 나를 반성한다.
기억에 남는 것
식스시그마 BB과제를 4개나 추진하였어도 짜여진 로드맵에 충실하려 노력만 했을 뿐 불합리한 재 작업을 과감히 깨지 못하고 불만만 토로했는데, 과제 특성에 따라 Procedure의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며, BB리더의 불필요한 재 작업은 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BB리더와 함께 연구하며 Teaching이 아닌 Mentoring을 해주어야 한다는 과제지도 스킬에 대한 세심한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나의 다짐
“진리는 통한다.”는 교육시간의 교수님 말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불합리한 관행을 많이 접하였고 그것을 깨고자 하는 노력보다는 순응하고 마는 어리석음을 자주 범했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불 필요한 재 작업은 과감히 깨고 당당하게 주장하여 불합리한 주변의 많은 것들을 고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배우겠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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