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0. 09:09ㆍHappy Self Acdemy
2007.10.19 (금)
가슴 뛰는 열정으로 눈치 채지 못하게 사람들 마음에 스며드는
그런 백신 없는 강력한 행복바이러스가 되고픈 마음이다.
소리 소문 없이 행복을 파는 MBB가 되고 싶다.
후련답답 vs. 시원섭섭
3개월의 교육이 끝난 지금 조금은 엉뚱하게 “만약 못 해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만약 포기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조금은 억지일 수도 있겠지만 못 해내었다면 ‘후련답답’일 듯하다. ‘고통’에서 벗어남에 후련하겠지만, ‘남은 것’이 없어 답답할 것이다. 난 ‘후련답답’은 정말 싫다. 많은 일들과 많은 교육 등의 노력에서 그런 것을 느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 경영혁신전문가 과정의 경우는 정말 좋았다. 정말이지 ‘시원섭섭’하다. 5기 MBB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힘듦’ 에서의 해방에 시원할 테고, ‘조금 더’ 라는 아쉬움에 섭섭할 것이다. 내 마음이 현재 그렇다. 내 스스로 정말 잘 해냈기에 ‘시원섭섭’을 느낀다. 포기하지 않고 이겨냈기에 행복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과 싸우면서 아픔을 함께 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아쉬울 것이다. 정말 시원섭섭하다.
행복을 파는 MBB(Master Black Belt)! ‘오기’MBB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지내온 3개월의 공동체! 그 공동체 속에서 배우고 깨달은 행복을 소리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시키고 싶다. 정말 조용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고픈 간절한 소망을 가져 본다. 가슴 뛰는 열정으로 눈치 채지 못하게 사람들 마음에 스며드는 그런 백신 없는 강력한 행복바이러스가 되고픈 마음이다. 소리 소문 없이 행복을 파는 MBB가 되고 싶다. 나를 비롯한 우리 26명의 5기 MBB 동기생 모두가 그렇게 될 것 같다. 1년 후 2년 후 그리고 더 많은 세월이 흐른 후 행복을 공짜로 판 우리 5기 MBB들에게 많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리란 생각이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공짜로 파는데 안 모이겠는가? 그것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며, 삶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파는데, 꽁짜로 파는데…. 하하하
멋진 공짜행복을 팔 수 있게 도움 주심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Happy Self Acde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제안을 했습니다. (0) | 2007.10.22 |
---|---|
나만큼 만 하라고 해! (0) | 2007.10.21 |
우리는 명콤비! (0) | 2007.10.19 |
교육을 마치며... (0) | 2007.10.18 |
마니또 (5)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