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2011. 4. 6. 06:08Happy Self Acdemy


2011.4.6.수.

설계도면을 달라 요청했다.

도면이라고 온 것이

도면이 아니었다.

수량 산출서를 달라했다.

수량산출서라고 온 것이

수량산출서가 아니었다.

정말 답답했다.

희뿌연 안개 속에 들어 앉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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