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려갈 세상
난사진을 찍고아낸그림을 그린다. 난빛으로그림을 그리고, 아낸물감과 붓으로그림을 그린다. 난순간의 추억을사진에 담고, 아낸추억의 모습을그림으로 기억한다. 난순간 포착을 위해발품을 팔지만, 아낸그 순간을 각인하기 위해시간을 판다. 그래서일까?같은 모습, 같은 상황인데,다른 느낌이다. 어떤 것이더좋다 할건 없다. 내겐둘 모두최고의 걸작이다. 둘이 함께그려갈 앞으로의 행복세상이다. 사진. 정선, 남양주, 분당, 남원, 태릉, 베네치아, 기장, 지리산 Everyone is happy!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