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자기야! 난 노후에 빨강 지붕 집에 살고 싶어. 집 뒤엔 새들이 노래하는 작은 숲이 있고 집 앞엔 누런 벼가 황금 빛 출렁이는 들판이 있고 그 앞엔 물고기 방긋방긋 파란 호수 아침이면 들로 호수로 숲으로 산책하고 저녁이면 서산 너머 노을 등지고 둑방 따라 자전거 타고 집 앞 텃밭엔 오이, 상추, 대파 가꾸며 그렇게 살고 싶어. 우리 그러자! 꿈깨셔!!! 사진. 황매산 가는 길에 만난 작은 마을 Be happy!!! with Canon 1D mark3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