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빛을 그려봅니다. 여행 중 만나는 숙소의 고요한 전등 빛은 밝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작은 빛이지만, 그 고요한 작은 빛이 전 좋습니다. 빛으로 빛을 예쁘게 그리도록 도와주는 정갈하고 예쁜 전등 빛, 아늑한 빛 뽐냄이지 싶네요. Leica X1.
이타카의 Cornell 대학을 지나 이쁘고 아담한 동네의 조용한 정취 느끼고 어느 순간 들어선 왓킨스 글렌 주립공원 색감 좋은 계절 가을 이 가을의 색을 담아왔어요. 공원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다시 가고 싶은 오늘 하루입니다. Leica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