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나루터작은 뗏마배 어디든 가고 싶어그리운 님 기다리는데, 뱃 머리 사뿐히 태워 떠날님은 오지 않고, 신록이 푸르른예뻐지는 하루가 온다. 요란한 듯 고요한하루가 간다. 사진. 두물머리Everyone i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