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서울. 역전 플랫폼 위에 그리움 하나 올려 놓고 간다. 서울에서 부산. 차창 밖 풍경 속 그리움 하나 그리며 간다. 비 오는 새벽 부산 광안리 거리 여기저기 그림움의 흔적 오늘의 여정 내 삶의 여정 속에 그리움 하나 놓았다가 그렸다가 그렇게 마음 여행 떠난다. 선로 위에 놓인 그리움을 추억으로 물들이며. 사진. 대전역, 부산광안리 Everybody i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