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8. 밤 10시2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제 귀에 속사이는 축하 음성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정신없이 뛰었습니다. 분명 주위에 눈이 없는데 새 하얀 눈밭 위를 뛰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 실없는 웃음이 쏟아집니다. 너무 좋아 울컥 울음도 쏟아집니다. 온 종일 그럴것 같아요. 적어도 오늘은 너무너무 감사한 하룹니다. 사진. 서울 신촌, 안암동 Everybody is happy!!!
쏴쏴쏴비가쏟아집니다. 주말 비는벌써한달째입니다. 카메라 메고떠나고 싶은데 비가 얄밉습니다.야속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전에 찍어 둔풍족한 사진들 덕분에올려 봅니다.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감자전에 동동주비 덕분입니다. 비에게얄미우면서 감사한마음입니다. 사진. 분당, 집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