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2017. 8. 28. 08:22ㆍPhoto & Feel - 사진 그리고 느낌
캄캄한 밤이되면,
세상이 온통
칠흑같은
검정일 줄 알았는데,
하늘의 달빛
도시의 불빛
세상을 밝혀
파랑, 노랑, 보라, 빨강, 초록의
형형색색
빛나는 세상 만드네.
세상을 살다보면,
어제의 아픔
오늘의 고통
내일의 괴로움
밀려들어
깜깜한 마음
숯검정일 줄 알았는데,
아내의 격려
자녀의 웃음
부모의 사랑
내 마음
환하게 밝혀주는
빛이 되어
기쁨, 희망, 사랑, 치유, 즐거움의
신나는
행복 마음 만드네.
칠흑같은 어둠 속
작은 빛이
더 환하듯
암흑같은 마음 속
작은 격려가
더 큰 행복 준다네.
사진. 대전대동하늘공원.
모기에 덮힌 하늘공원. 죽는 줄 알았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Everyone i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