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트리
2017. 7. 20. 10:05ㆍPhoto & Feel - 사진 그리고 느낌
부산 감천마을
곳곳의
벽에
물고기들이
힘겹게
달라 붙어
입을
뻐끔뻐끔
웃으며 헤엄을 칩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가끔 거꾸로 가는 놈도 있어요.
아하!
소망트리
만들러 간 거군요.
그래서
힘겹게 붙었어도
뻐끔뻐끔 웃으며 헤엄을 친거군요.
모두모두
소망하는거 다 이루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진. 부산감천마을
Everybody i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