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2007. 3. 12. 10:50ㆍPhoto & Feel - 사진 그리고 느낌
그녀.
결코 가볍지 않은
말을 아끼고 또 아끼는
하느님께 푹 빠진
그녀를 난 사랑한다.
가끔은 땡깡도 부리지만,
언제나 늘 아내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는
그녀를 난 사랑한다.
사소한 하나에
크게 기뻐하고
크게 웃어주는
그녀를 난 사랑한다.
아플 때 아파하고
슬프면 슬퍼하고
화날 때 화내며
기쁘면 기뻐하는
가식 없는 그녀를
난 사랑한다.
보잘것 없는
나의 존재를
믿음으로 지켜주는
그녀를 난 사랑한다.
언제나...
그녀의 자리는
내 안의 중심이었고
우리 집의 중심이리라.
흔들림 없는 우리 집의 中心...
그녀를 난 사랑한다.
Forever...
- Happy ViruS
항상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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