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음
2011. 5. 31. 06:57ㆍHappy Self Acdemy
2011.5.30.월.
머리를 깎아야 하는데
귀찮다.
마침 아이들 구몬 시험보러 간다고 하니
갔다 오면서 깎으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까먹었다.
집에 들어와 씻고
점심을 먹었는데,
생각이 났다.
아차, 머리를 안 깎았네!
근데 나가려니 귀찮다.
걍 집에서 쉬었다.
내일도 덥수룩한 머리로 출근해야 한다.
왜 머리 깎는 것이 이리도 귀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