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

2011. 6. 2. 07:13Happy Self Acdemy


2011.06.02.목.

아침에 일어나 성찰을 해야 한다.

조금 더 자고 싶지만

억지로 일어나 PC 앞에 앉는다.

오늘도 조사를 해야 한다.

조사를 하는 것이 싫지만,

사명감으로 피조사자를 마주한다.

내 발전과 무언가를 위한 의무감으로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것들이

내게 강.... 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처럼

어떤 일에 대한 강박관념 속에 살아간다.

매일 뜨고 져야 하는 해와 달처럼.

하지만, 이러한 강박관념은

항상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또 해야만 하는 일들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강박관념이 들지 않을 것이다.

해와 달은 매일 똑 같은 일인데도

정해진 시간에 뜨고 싶고

지고 싶은 가 보다.

어기는 날이 하루도 없으니ㅎㅎㅎ

아침 6시 나를 깨워 주는

맑은 알람!

! 기분 좋다.

어제 무슨 일들이 있었지?

! 그래!

이 점은 참 좋았는데, 이 점은 많이 아쉬웠어!

오늘은 잘 해 봐야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즐겁고 신나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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