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07.1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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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만 퍼 마시며 한 해를 넋두리하던 그런 송년회와 다른

의미 있는 송년회가 될 것 같다.

나는 KT MBB 인증 자로서 새해 다짐 인터뷰 대상자이다.

인터뷰를 요청하고 다녔던 내가 인터뷰 대상자가 되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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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송년회

이번 송년회는 상무님의 특별지시 사항으로 특별한 송년회를 개최하려 준비하고 있다. 연초 각자의 목표 달성 여부에 따른 포상도 있고, 가족 사진 콘테스트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본부장님의 덕담 인터뷰를 포함하여 승진자의 포부, 일부 직원들의 새해 다짐 인터뷰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그냥 술만 퍼 마시며 한 해를 넋두리하던 그런 송년회와 다른 의미 있는 송년회가 될 것 같다. 나는 KT MBB 인증 자로서 새해 다짐 인터뷰 대상자이다. 인터뷰를 요청하고 다녔던 내가 인터뷰 대상자가 되었다. 하하하

인터뷰

기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준비하였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잘하기 위해 매일 끊임없는 성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잘 하려는 노력을 왜 하지?” 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저처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십니까?” 그런데 그것은 참 어리석은 고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평가해 주는 사람은 내가 아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려 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 한다면, 아들을 도와주는 정성으로 돕고자 합니다. 열정적으로 돕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 습관의 노예가 되어라!” 제 가슴에 팍 꽂힌 말입니다. 정성으로 주변을 돕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 습관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언제든 불러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힘있게 다짐을 인터뷰 하도록 하겠다.

복귀 후 첫 팀 활동

엊그제 복귀 후 첫 팀 활동은 어떤 의미에서 실패하였지만, 오늘의 팀 활동은 약간 성공적이었다.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는데, 사전 준비가 정말 주효하였다는 생각이다. 완전 준비된 사수로부터 쏴! 인 기분이었다. 정말 기분 좋았다. 우리 수석 과장님도 “이렇게 팀 활동하니까 좋다. 야~~~!” “MBB 교육 다녀오더니 확 바뀌었어!” 그러신다. 신나는 오후였다. 다들 MBB 교육이 사람을 바꿨다고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