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2011. 6. 26. 08:14Happy Self Acdemy


2011.6.26.일.

아이들과 함께 하려

거실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딸 아이 표정이 좋아 보였다.

카세라는 자신의

별명 얘기도 들려 주었다.

카리스마 있는 세균?

하하하

거실에 가족과 함께

하니 딸아이 별명도 알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말로만 자화자찬했던 나!

부족했던 나 부끄러운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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