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2010. 5. 31. 06:22ㆍHappy Self Acdemy
2010. 5. 30 (일)
말
집사람과 말다툼을 하였다. 아내의 한마디 말에 맞받아 치는 내 한마디! 왜 그랬을까 후회해도 소용없다. 창 밖으로 던질 말을 아내에게 던졌다.
서로가 주고 받는 말! 그 말이 도대체 뭐길래?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의 변화 폭이 그렇게 큰 걸까? 행복한 감정, 슬픈 감정, 신나는 감정, 화나는 감정!
오늘은 온 종일 우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