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2011. 4. 10. 10:18
2011.4.10.일.
율동공원에 갔다.
따뜻한 햇볕이 참 좋았다.
호수를 한 바퀴 돌고
북카페에 들러 책도 보고
집으로 오다가
거북이를 샀다.
페닌술라 쿠터란 종이다.
두 마리인데
3.cm 정도로 아주 작고 예쁜 거북이다.
약간 큰 녀석은 아들의 친구다.
이름을 져 주라고 하니
아륻 왈! "급제"란다.
작은 녀석은 딸 친구인데,
이름이 YB이다.
급제와 YB로 인해
아이들이 아주 신났다.
덕분에 나도 행복했다.
급제와 YB,
녀석들이
잘 키워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