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Feel - 사진 그리고 느낌
내가 살고 싶은 집
행복합니다...
2017. 11. 3. 08:01
자기야!
난 노후에
빨강 지붕 집에
살고 싶어.
집 뒤엔
새들이
노래하는
작은 숲이 있고
집 앞엔
누런 벼가
황금 빛 출렁이는
들판이 있고
그 앞엔
물고기
방긋방긋
파란 호수
아침이면
들로
호수로
숲으로 산책하고
저녁이면
서산 너머
노을 등지고
둑방 따라 자전거 타고
집 앞
텃밭엔
오이, 상추, 대파
가꾸며
그렇게
살고 싶어.
우리
그러자!
꿈깨셔!!!
사진. 황매산 가는 길에 만난 작은 마을
Be happy!!!
with Canon 1D mar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