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2017. 9. 10. 09:12

533년

신라 진흥왕

월성 동쪽

궁궐을 짓는데

황룡이 나타나

궁궐을 절로 고쳐 짓고

이름을 황룡사라.


건물 양끝 멋지게 세운

대형 장식 기와, 

2m 망새(치미)는

그 규모를 알려주고

아홉 주변국 

다스리리라 의지 담은 

9층 목탑 보고 싶어라.


실물 재현

9층 목탑 황룡원과

유리 음각 9층탑

서쪽 하늘 

노을 빛 받아

자못 황홀하여

아쉬운 마음 달랜다.













사진. 경주 보문단지

Everybody i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