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elf Acdemy
멋진 번개
행복합니다...
2011. 4. 30. 08:35
2011.4.30.토.
부장 상가에 조문드리고 왔다.
12시가 넘어 집에 오는데
번개가 쳤다.
번쩍 번쩍 까만 새벽 밤이 환했다.
거기에 폭우도 쏟아졌다.
차창 밖에 쏟아지는 폭우의
쏴쏴쏴 소리
차 천정에 부딪히는 폭우의
똬다닥똬다닥 소리
저 멀리 까만 하늘에 찌릿찌릿 그리는 번개 빛
멋졌다.
집에 오니 새벽 1시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