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2017. 7. 8. 10:06

하나는

벽에 그린

그림(壁畵)

 

또 하나는

담벼락

꽃(壁花)

 

어쨋든

두 개 모두

꽃(花)

 

내 마음 눈

맑아지게

청려한 기쁨주고,

 

내 가슴 눈

따뜻하게

평안한 행복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두 개의 壁花

 

 

 

 

 

 

 

 

 

 

사진. 부산 매축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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