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 풍경사진

지난 봄의 대둔산.

행복합니다... 2007. 3. 14. 17:40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바위가 구름 같았다. 

진달래, 철쭉, 꽃들이 환하게 웃어 주었다.

정상 근처 하양 철쭉에게서 순백의 고귀함이 느껴졌다. 

진달래의 쭈글함에서 수줍은 예쁨이 느껴졌다. 

그야말로 무릉도원이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