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elf Acdemy

꿈과 현실 사이

행복합니다... 2011. 6. 8. 06:33


2011.6.8.수.

술 한잔. 담배 한대.

참 맛있었다.

비틀비틀 흐트러진 나.

사무실 동료와 함께 한 퇴근 길.

시장 한 보퉁이에서 산

죽어가는 강아지.

꿈이었다.

현실같은 꿈.

신기하다.

개꿈이긴 하지만진짜같은 기분이.

생생한데 흐릿하고,

흐릿한데 생생하다.

어젯밤 나는

꿈과 현실사이를 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