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elf Acdemy

웃음경영

행복합니다... 2008. 4. 19. 13:28

하루 24시간을 얼마나 잘 쪼개어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가?

내 삶의 충실도에 있어 스스로 자부할 수 있는가?

MBB 교육 때 다짐했던 많은 부분을 잘 채워나가고 있는가?







2008.04.11()

웃음경영

한광일, 2007년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이다. 한광일 원장이 오늘 우리 본부에 와서 웃음경영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강의시간 두 시간 내내 웃느라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말 하였지만, 난 첫 대면부터 강의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한광일 원장과 하나가 되었다. 힘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웃음에서 또 강인한 체구와 얼굴과 달리 쏟아내는 감성적 요소에서 묻어나는 큰 열정과 감동! 그 열정과 감동의 전수가 많은 강의 내용들 중에서 가장 의미 있고 뜻 깊게 내 맘속에 들어왔다. 평소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향기가 난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한광일 원장의 열정을 보니 향기를 뛰어 넘어 아름다웠고 그 자체로 환희였다. 그 모습에 그대로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한 달 강사료 수입만 1억 원이라는 말에 대해 사람들은 단순히 대단하다.” “! 정말 좋겠다.”라는 말들만을 쏟아 냈지만, 한광일이란 사람 내면의 포기 없는 노력과 자아가 부숴지는 수 많은 고통의 극복이 있었음을 또 그러한 노력으로 현재의 성공을 이루었을 것임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이렇게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사람들은 몰라요.”라는 한 원장의 말에는 눈물이 주룩 흘렀다. 아직은 보잘것없는 강의지만 어제의 내 강의와 비교도 해보고 반성도 해보고 하면서 나의 꿈과 그 꿈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음을 깨달은 하루였다. 하루 24시간을 얼마나 잘 쪼개어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가? 내 삶의 충실도에 있어 스스로 자부할 수 있는가? MBB 교육 때 다짐했던 많은 부분을 잘 채워나가고 있는가? 라는 나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된 하루였고 다시금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