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elf Acdemy

자축을 하면서...

행복합니다... 2008. 4. 19. 16:05

지난 2년 반 동안 여러분의 클린업 노고에 따른 커다란 성과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T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기술지원 프로젝트로서

이는 우리 본부의 성과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부문 전체의 성과이자 자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8.04.18()

자축을 하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여러분의 클린업 노고에 따른 커다란 성과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T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기술지원 프로젝트로서 이는 우리 본부의 성과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부문 전체의 성과이자 자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하는 본부장님의 멘트와 함께 클린업이 완전 종료되었다. 비록 우리 본부 직원들과 기술전문과장님 일부만이 참석한 자화자찬의 자리였지만 자부심이 가슴 한구석에서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2006 3월 수도권남부본부의 서울남부NSC를 시작으로 하여 이번의 대구본부 안동NSC에 이르기까지 열정과 인내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왔기에 또한 네트워크부문의 가장 중요한 성과지표인 VOC 2년 반 동안 50% 가까이 줄어든 성공을 경험하였기에 당당하게 자랑스럽다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성과에 대해 또 안동NSC 앞마당에서 축포를 터뜨리고 시끄럽게 하는 것으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로 하여금 잘났네! 하는 비난도 받을 수 있겠지만 결코 잘난 척이 아니다. 또한 성과는 무슨? 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저렇게 요란들을 떨어! 하는 소리도 물론 있겠지만, 난 결코 요란 떠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다. “하지도 않은 일을 또 할 수도 없는 것을 할 수 있다며 떠벌려 이야기 하는 것은 잘난 체 이지만,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힘주어 말하고 실천으로 행하여 해냄은 결코 잘난 체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나를 비롯한 우리 본부 모든 직원은 우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또한 능히 해냈음에 주변의 축하는 물론 자화자찬까지 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