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elf Acdemy
생체리듬
행복합니다...
2010. 6. 8. 08:08
2010. 6. 7 (월)
생체리듬
11시면 자다가 2시에 잤다. 드라마 세편을 내리 보고 잤다. QOOK TV로 보았다. 늘 상 일어나는 아침 5시30분,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멍멍했다. 머리도 가슴도 근육도......
아내는 늘 12시가 넘어 잠을 잔다. 드라마를 다 보고 새벽 2시가 되었는데 아직 자지 않고 있다. 매일 이렇게 늦게 자냐 물어보니 이렇게 까지는 아니란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를 보니 아내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아내의 생활패턴과 나의 생활패턴이 다르다. 아내는 나보다 1시간30분 정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아내는 생체리듬에 큰 무리를 주지 않았지만 난 큰 무리를 주었다.
한결 같은 생체리듬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삶의 모든 것들이 이와 같지 않을까? 몸에 무리를 주면서 생체리듬을 깨고자 한다면 언제나 문제가 터지고 만다. 내 생체리듬의 불가피한깸이 있다면, 정신적 육체적어느 하나라도 살이 되는 방향이어야 할 텐데...... 드라마 본다고 생체리듬을 깨다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