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2011. 7. 5. 06:57


2011. 7. 5.화.

회사를 마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다.

매일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게다.

해서 바로 안방으로 가 쉬지 않고

거실에서 함께 한다는 맘으로 책을 보았다.

9시쯤 되었는데 피곤해 안 되겠다 싶어

방으로 들어가 TV를 보았다.

1시간 쯤 보다가 10시 경 거실에 나왔는데

잘 생각들이 없는 듯 했다.

에라 모르겠다. 난 그냥 잤다.

가만 생각해 보니 이것이 매일의 일상이다.

매일매일 새롭게 일상을

멋지게 바꾸는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