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2011. 4. 5. 06:48
2011.4.5.화.
새벽에 일어나
씻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출근하였다.
깜깜한 새벽이었다.
뭐하고 있는가도 싶었지만
어쨌거나 보고서를 써야 하니...
한 3시간여 부지런히 쓰고는
오전에 부장님께 드렸다.
잠깐 읽어보고는
틀을 완전히 바꾸셨다.
중간보고서건만...
하는 맘이 들었다.